분류 전체보기 (6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벰버 맨 - 진짜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영화 1. 불금에 이딴 영화나 보고 앉았었다니 정말 인생 침울해진다. 2. 나이에 걸맞는 역할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는 실패론이 그나마 건질만한 거다. 3. 이 영화의 엔딩까지 볼 수 있게 해 준 올가 쿠릴렌코 양에게 사랑과 분노를 함께 보낸다. 4. 한줄평 : 올가! 올가! 평점 : 거부 덧. 원작 소설이 있다는데 이 모냥으로 맹그러따는건 어찌보면 대단한 영화일런지도... 디아블로3 - 돈이면 다 되는 부두 세팅 1. 기본템. 제람의 가면 + 쿠크리 + 우카프인 소환 부두. 2. 돈세팅용 아이템. 돈세팅 할 때 필수 보석. 금화가 폭발한다고 해서 처음엔 돈 터지면서 애들 공격하나 싶었는데 진짜 말 그대로 금화가 폭발함. 주변이 돈밭됨. 목걸이는 다른 거로 해도 무방. 난 템이 없어서...ㅠㅜ 레더 전에 한 번 썼다가 '이게 무슨 ㅄ같은 옵션이여' 하고 바로 갈아버렸는데 금화 폭발에 매료되어 허우적대다 떠오른 아이템. 실제로 해보니 크게 막 오른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확실히 렙업에 도움이 되는듯. 이것 역시 레더 전에 '무슨 쌈박질하다 말고 돈 주워먹을 일 있냐?' 했었음. 근데 지금 애들(소환수)이 앞에서 용맹하게 싸우면 뒤에서 샤샤샥 피하면서 시간재가며 돈먹고 있음. 방어력 몇 억 가는거 순식간임. 3...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예상 외의 수확 1.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때리고 부수는 영화니까 + 공짜표가 있으니까 봤다. 2. 와우~ 기본적으로는 아동용 전개를 바탕으로 하지만 동심(좋은 의미로 쓴거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오락영화. 3. 평점 : 4.5/5 한줄평 : 포장은 짝퉁삘인데 제품은 정발이네? 덧. 예상 외라 가산점이 많이 붙었음 障子久美 - あの頃のように 障子久美 - あの頃のように 작성자 utadalove Tell me あれからどうしていたの 少しずつ 互いの知らない時間埋めましょう Hear me 虚ろな心のままで 生きてゆく 方法など 無かったの 今日まで * あの頃のように 無邪気に笑う 私になれたの わかるでしょ もう帰らない もう迷わない あなたのJewelに変えて 私を 今心に こみあげるのは ひたむきに守った あの日の幸せ あの頃のように 愛し合えるね きっと大丈夫二人なら 傷ついたのも 悔やんだのも 再び出逢えるための Just memories あなた以上に愛せる人は どこにも居ないの 永遠に 信じる為に 求めること 今度はためらわないで *repeat Taryn Szpilman - My Cherie Amour My cherie amour, lovely as a summer day My cherie amour, distant as the milky way My cherie amour, pretty little one that I adore You're the only boy my heart beats for How I wish that you were mine In a cafe or sometimes on a crowded street I've been near you, but you never noticed me My cherie amour, won't you tell me how could you ignore That behind that little smile I wore How I wish that yo..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 잘 부순다 1. 겁나게 긴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많은 볼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2. 내용, 깊이는 따질 생각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 까는 사람들이 많을 듯한데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영화 자체가 그런 걸 따지라고 만든건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기를 추천하고 싶을 뿐이다. 3. 너무 늘어지다보니 연출에서 여러번 매우 허접한 실수 때문에 거슬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때려부수거나 여배우를 들이민다거나 해서 슬기롭게(?) 헤쳐나갔다. 브라보~ 4. 니콜라 펠츠, 이 영화를 본 최고의 수확이라 하겠다. 무관심을 너머 제작 행위 자체를 조잡하게 봤던 베이츠 모텔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ㅋㅋ 5. 마이클 아저씨가 요새 자.. 영화 기록 - 동네방네 비추하고 싶은 망작들 1. 트로미오와 줄리엣 감독 로이드 카우프만,제임스 건 (1996 / 미국) 출연 제인 젠슨,윌 키넌 상세보기 뭐 말할게 없다. 작품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병맛이 아닌 병신. 그나마 병맛의 정의(?)가 확립되기 이전엔 병신과의 구분이 힘들었기에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란 의견을 받을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매우 명확하게 나뉘어진다. 이건 그냥 병신이다. 2. SX 테잎 감독 버나드 로즈 (2012 / 미국) 출연 케이틀린 폴리,이안 던칸 상세보기 이런 형식의 영화는 정말 웬만하면 다 좋아한다. 근데 이건 진짜 아니다. 궁금한 사람은 봐라. 인생에서 시간을 버리는게 뭔지 정말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3. 월드 인베이젼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2011 / 미국) 출연 아론 에크하트,미셸 로드리게즈,.. 겁나게 주관적인 축구관람평(한국 vs 알제리) 1. 혹시나 하는 기대(?)로 박주영을 빼고 김신욱이나 이근호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을까 했는데 박주영 나왔을 때부터 낌새는 챘다. 2. 왜 박주영을 빼고 다른 선수를 넣어야 된다고 생각했냐하면, 딱히 하는게 없었기 때문이다. 몸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돌파가 좋은 것도 아니고 위치선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잘하는 건 은신술인거 같은 애를 왜 자꾸 내보내는지... 3. 여튼 혈압올라가는 전반이 끝나고 후반전이 되자 손흥민이 개인기로 분위기를 화악 잡아왔다. 이때까지만도 '잘하면 비기겠는데?'란 희망이 있었다. 4. 근데 또 수비...ㅆㅂ 5. 길게 쓰자니 욕만 나올거 같고 함축해서 하나만 까겠다. 애초부터 박주영 따위가 낄 자리는 없었다. 없는 자리에 되도 않는 애를 끼워넣으니 우리는 10명이 싸우는 꼴이..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