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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ão Donato - Sambongo 가사없으니 편하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난 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다 1. 극장 번역 논란이 있어서 일단 봤다. 2. 음... 근데 난 영어 못하지... ...아마 난 안될거야...-_ - 3. 솔직한 말로 번역도 문제겠지만 영화 자체가 이렇게 고평가 받을(일단 웹상에서 본 평으로는)만한 영화인가에는 물음표가 강력하게 따라붙는다. 4. 뭘 표현하고자 했는지는 알겠고 그것은 공감이 된다. 하지만 화면만 아름답고 배우들도 열심히 아름다우려고 하는게 느껴지는데 그 '과잉'이 너무 거북스럽게 느껴지면서 유치해 보였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걸 좋게 받아들였던걸까... 5. 난 개인적으로 연극, 특히나 뮤지컬은 직접 보러가지 않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고 실제로 그러고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갑자기 대사하다 노래 부르는 그 '표현방식' 자체가 너무 웃겨서 빵 터질걸 알기 때문..
몬티 파이튼의 성배 - 클래식 병맛 1. 다보고 나서 포스터 찾다 발견한 사실. 몬티 파이튼이 시리즈물이었던듯. 2. 기회되면 보겠지만 일부러 찾아볼 것 같진 않다. 3. 요즘(이라기엔 시간이 꽤나 흐른 감이 있지만) 웹에서 유행했던 짤들의 원 출처. 말이 필요없고 짤방으로 대체. 4. 한줄평 : 전통있는 병맛. 평점 : 3.5/5
Dindi - Claudia Telles 가사는 구할 능력이 안됨.
아메리칸 뷰티 - 너무 유명해서... 1. 딱히 할 말이 없다. 요새 하도 븅딱같은 영화들을(리뷰에도 적지 않을만큼) 봤더만 에너지 고갈 위기에 처해 충전용으로 재감상. 2. 아마 내가 감상 전에 유명세를 먼저 접했다면 굉장히 싫어했을 포지션의 영화. 3. 한줄평 : 엔딩보고 나면 불교가 떠오르는 영화 평점 : 4.5/5 덧.자체검열
우린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 걸까... 1. 멍미? 2. 음란함은 마음 속에 있다니까. 3. 이걸 일이라고 하고 월급은 꼬박꼬박 챙겨 먹겠지? 4. 아휴 병신들...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 - 대략 요약 영상 하나로 요약.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 웰메이드 병맛 드라마 1. *주의 - 병신과 병맛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과정이 병신이라 결과적으로 병맛이 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웰메이드 병맛이라 할 수 없다. 2. 웰메이드 병맛이란... 위 유사품 얘기처럼, 병맛의 의도가 없었는데 작자(감독, 작가, 만화가, 연출가, 배우 등등)의 역량부족으로 인해 원래 의도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비웃음거리가 되면서 자연스레 병맛이 된 경우. 이 경우의 '비웃음'은 진짜 비웃음이고, 원래 의도가 진지했을수록 개망신을 당할 뿐이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병맛은 애초에 그 '비웃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을 보고 웃는 사람들 역시 씁쓸한 뒷맛없이 속편하게 즐길수 있다. 3. 드레곤 퀘스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재미는 더욱 올라간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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