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Drama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브란스 단절 시즌2 10화 마지막 화 - 명장병은 답이 없다 1.완벽주의란 말은 일반적으로 정반대의 의미로 많이들 쓴다.어찌보면 심리학계에서 그따구로 기준을 변경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러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도 생각한다.여튼 길게 할 얘긴 아니니 간단히 정리하자면 '본인이 완벽해지고 싶어하는 것 뿐인 행태'에 대한 얘기인지라 실제 완벽해지느냐와는 하등 무관한 개념인데 이걸 완벽을 실제로 추구하고 노력하는건 줄 알고 그런 의미로 많이들 쓴다.2.명장병은 이와 유사하다.실제 명장이 아닌데 명장이고 싶어서, 명장인 척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어떻게든 발악을 하는 모습인 그것이다.명장병의 가장 거부감이 드는 부분은 무엇보다 너무나도 부족한 메타인지 능력, 본인이 뭘 하는지 지금 하는게 어떤 퀄리티의 것인지 모르면서 스스로는 굉장한 퀄리티인 것처럼 으스댄다는 점이..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진짜 환장하겠네 1.기존의 데어데블 드라마는 정말 재미나게 봤었다.그리고 디즈니로 판권 넘어가면서 '아 이제 다 끝났구나' 싶었는데 성인등급에 살짝만 리부트한다고 하니 이게 또 사람 희망고문을 제대로 하네 싶었다.2.그리고 나온지 좀 됐는데 이놈도 단절 마냥 뒤늦게 나온 거 알고 이제 봤다.아니 보려다 실패했다.3.심신이 피곤한 상태라 너무 박하게 봤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나중에 상태 괜찮을 때 다시 시도하려 한다.다만 1화 시작부터 메인 캐릭터를 그렇게 허망하게 날려버리면서 찍은 액션 씬이 왜...사실 배우들보다 촬영 감독과 편집의 문제라고 본다.애초에 서양 배우들의 독파이팅 액션이 예전 홍콩 액션에 적응된 우리들의 눈에는 어설픈게 사실이다.그리고 그걸 어떻게든 볼만하게 만든 게 연출과 편집이었는데 이건 그냥 손가락 빨.. 세브란스 단절 시즌2 9화 1.향후 이 드라마에 대해 아무 기대도 안하기로 함.2.이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 예상 - 순수 뇌피셜임기본 전제 : 원래 구상했던 총 에피소드의 수가 있는데 갑자기 수를 늘렸다(시즌 추가) -> 엄한 시나리오 쳐넣다가 다 망가질 수 있으니 시나리오 추가는 하지 않고 시간만 끌기로 결정.현실 상황 : 시나리오 추가나 질질 끌기나 어차피 매한가지임. 몰입도 확 떨어지고 모든 장면이 루즈해짐. 대략 2배속으로 보면 딱 맞을수도 있을거 같음.3.제작진이 왜 이딴 결정을 했을까 예상 - 순수 뇌피셜임첫째 : 예술병 감염둘째 : 상황이 이렇다보니 촬영 감독 입김이 강력해짐. 그냥 지 찍고 싶은거 다 찍음 -> 감독이 어차피 시간떼워야 하니 편집서 안거르고 다 갖다 씀.4.사실 화면빨은 정말 좋다.루즈해서 지겨운 와.. 세브란스 단절 시즌2 8화 1.한 줄짜리 시나리오로 37분 영상찍음.2.이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진짜...3.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방점으로 강한 임펙트를 찍으려면 정말 치밀하게 구성을 잘 해야한다.이런 경우 도파민 대폭발에 각종 찬사를 날리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계산된 시나리오나 연출 상의 구성이 아닌 갑작스런 외분의 문제(시즌 추가 등으로 시간 늘려야 할 때)에 대한 땜빵 처리인거라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진다.이번의 경우 화면빨로 어케든 커버치려고 했나본데 어휴 ㅋㅋㅋ4.덕분에 곧 끝나는 시즌2가 전혀 아쉽지 않게 됐다.뭐 또 몇 년 후에 시즌3 나올텐데 시즌2 기다리던거 생각하면 정떨해준게 고마운건가? 세브란스: 단절 시즌 2 1.시즌2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그냥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4화까지 나와있었다.2.사실 시즌1을 엄청 재밌게 봤고 마지막에 한방 크게 쾅! 터트리고 끝내서 기대감이 커질수밖에 없었지만, 동시에 기대감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 역시 들기도 했었다.3.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기대감을 낮춘 게 유효했다.터트린게 있으니 어느 정도 현실성 있게 수습도 해야하지만 마냥 그렇게 가면 드라마 자체의 특성을 잃을수 있으니 중간중간 괴이함에 가까운 특이한 장면 + 설정들을 껴 넣었는데 사실 이 부분이 좀 어색하다.균형을 잡으려고 했던 시도 및 의도는 보이나 매우 잘 잡아내진 못한 모양새다.4.어쨌거나 쾅 터트린 후에 터지기 이전의 빌드업 단계로 돌아가면 도파민 분출 부족에 의해 불만은 생길수밖에 없는.. 제시카 존스 시즌2 - 다 보고 나서 1.난 블로그에 심한 비난이나 욕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 2.그래서 이 목적의식만 뚜렷하고 좁디 좁은 시야에 표현력 및 설득력은 개판인 드라마에 대해 쓸 수 있는 말이 없다. 덧.중반까지 봤을 때의 감상은 말도 안되게 후한 평가였음을 알립니다.그래도 이걸 볼 분들에게 아이언 피스트와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개망작임을 알려드립니다.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제시카 존스 시즌2 - 기대와 실망 1.시즌1과는 그냥 다른 드라마다.같은 배우일 뿐 같은 캐릭터가 아니다.스토리도 시즌1에 비해 너무 허술하다.이런 허접한 걸 만들어내는(만든다는 것 자체에 대한 모독같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그냥 쓴다) 것들이 전세계인이 보는 강력한 미디어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소름끼친다. 2.아직 다 보지도 않았지만 보는 내내 실망만 쌓인다.시즌1에 대한 호감도를 감안했을 때, 객관적으로도 매우 실망스런 작품이 된게 맞을 것이다. 3.이제 기대는 없애고 마저 다보고나면 다시 한 번 포스팅 예정. 인휴먼즈 - 마블 드라마는... 1.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이외엔 걍 망인듯. 2.그중에서도 인휴먼즈는 정말 아이언 피스트와 삐까뜰 수준으로 개망작ㅋㅋㅋㅋ(알고보니 아이언 피스트 만든애가 제작함, 와씨 진짜 한결같은 퀄리팈ㅋㅋㅋㅋㅋ) 3.딱 초딩용임.비하가 아니라 진짜 초딩용 캐릭터 설정에 유초딩급 치밀함을 자랑함.원작이 있는데도 이 모양이면 진짜 이건 재능이라 봐야함. 4.사실 이걸 다 봤다는 거 자체가 인생의 수치로 남을듯 하지만 혹시나 이걸 볼 피해자가 또 발생할까봐 포스팅. 5.한줄평 : 와...나...진짜...할말이 없닼ㅋㅋㅋㅋㅋ평점 : 0.5/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