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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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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공짜로 지른 아이폰4 후기 1. 고객을 발로 뛰게 해주는 개케이티의 위엄을 여러 번 체험. 꼭 통신사 말고도 전방위적(?)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해주었다. 2. 우선 개통 대리점. 택배 송장번호를 '택배 파인더'라는 어플 덕에 알아서 조회를 할 수 있었다. 근데 물품명이 좀 이상했다. (밝힐수는 없지만)물품명을 보자마자 '설마!' 했는데 '역시'였다. 물품명이 아이폰 일련번호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지만 공짜로 산거니 그냥 넘어간다 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3. 여튼 배송을 받아서 유심 끼우는데 핀셋으로 대략 10여분간 씨름한 건 그냥 애교로 넘어가겠다. 유심 낑구고 켰다. 뭐가 진행되다가 활성화 안된다고 계속 징징대며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몇 번 그러다 114에 전화를 했더니 무려 '전문 부서'로 연결해준다고 한..
GX-10 - 원했던대로 헐값에 지르다 1. 본체 + 세로그립 + 18-55번들 2. 똑딱이 가격보다 싼 개 헐값에 지름. 나름 플래그십 바디가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곤 해도 일케까지... 3. 대충 광각 or 17-70 하나 50mm 표준 하나 지르고 끝내야지. ...과연 ...벌써 '플래시는?'이 떠올랐... 4. 여튼 싸게 잘 지른듯. 너무싸서 팔 일도 없을테니 걍 곱게곱게 잘 쓰자.
갤럭시 R Style - 로얄이라는데 어딘가 모르게 보급형같은... 1. 요전에 썼던 SK 대리점에서의 일이 결과적으론 잘못돼서 약정할인이 풀린걸 뒤늦게 알았다 -_- 2. 결국 기기할인이 사라진 이상 이 피곤한 액정의 아트릭스를 계속 쓸 이유가 사라졌는데 때마침 유지기간은 끝났고 갤럭시 타이틀 단 가성비는 확실히 괜찮아보이는 녀석이 나왔고... 3. 큰 누나 역시 비싼 돈내고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오늘 내일 한다고 해서 같이 바꿨다. 4. 액정과 카메라가 신나게 까이고 있었지만 난 두려울게 없었다. 여태 쓰던게 아트릭슨데 뭐가 두려우랴 -_- 역시나 받아보고 확인해보니 너무 당연한 결과지만 아트릭스보단 월등히 나았다 -_- 5. LTE인지라 요금제가 비싸서 몇 달 쓰다 MVNO로 갈 듯 싶다. 그때까지 기계상의 치명적 단점만 발견되지 않는다면... 6. 요약..
아트릭스 지름 1. 작년 말에 살짝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갤럭시 빅탭을 지르고 '휴대폰은 걍 대충 쓰지 뭐'란 생각에 당시 최저가였던 '옵티머스 원'(일명 스머프폰)으로 갈아탔었다. 2. 물론 유지비가 안든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이 스머프폰의 위력(?)이 좀 장난 아니었다. 음악듣던 중에 오는 전화는 버벅임 때문에 제대로 받기가 힘들정도. 3. 그리고 의무사용 기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또 최저가(-_-;)로 갈아탔다. 그래도 듀얼임. 각종 확장용 주변기기도 많아 가지고 놀기도 갠춘할 듯. 4. 배터리 외의 거의 모든 사항에 하도 극과 극을 달리는 평들만 난무하여 내심 걱정되었으나 바닥이 너무 탄탄했던 탓일까, 이건 뭐 거의 신세경임. 5. 이제 탭을 처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에 싸였... 6. 엥간하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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