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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청춘 feat.이상순
이하이 - 한숨
주절주절 1.살아있는건지 죽어서 벌을 받는건지 모르겠다. 2.자체검열. 3.이젠 진짜 시작된 것 같다.
레인보우 - 보고 싶다는 그 말도 애들이 오래간만에 부업전선에 뛰어듬.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가사는 또 저작권이니 뭐니 잘릴까봐 안 올림.
응? 1.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여기 뭐 볼게 있다고 '매일' 오는걸까? 2.겁나 무식순수하게 막 셀레고 그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0.05초 정도 했다.ㅋㅋㅋ 3.알고리즘 맨 처음 배우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있다.'욕심쟁이 알고리즘'.간단하게 어떤 상황에서 그 시점 상황만 고려해서 최선을 다하는 게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는 법이 없다는 걸 알려주는 예다.오히려 상황종료되고 나중에 따져보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게되는 알고리즘이다. 4. 자체검열. 5. 왜 이리 피곤하게들 사는지 모르겠다...
람보 퍼스트 블러드 - 너무 유명한 액션영화 1.너무 유명하다.그리고 그런만큼 큰 오해도 사고 있는 작품이다.람보하면 겁나 아무 생각없이 총질에 때려부수는 무식한 액션영화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2.막상 영화를 보면 세월이 지난 만큼 진행이 굉장히 느리다.하지만 요즘 영화처럼 화면만 정신없이 빨리 지나가서 뭔 소릴하는지 당췌 모르겠는 그딴 연출력으로 지지부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게 아니라 그 느린 연출이 그다지 빈 느낌이 들지 않는다.화면 구성이나 뭐로 보나 요즘 시각으로 본다면 이 영화는 액션영화라 부를수 없을 정도다.액션의 박진감도 별로고 액션 자체가 별로 없는 점도 있지만 '요즘 액션영화'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3.피해자, 가해자, 보호받은 자, 희생당한 자, 버림받은 자, 무지몽매한 공권력, ..
뷰티 인사이드 - 멜로같지 않아 좋은 멜로영화 1.잔잔하게 흘러가는게 좋았다. 2.한국영화같지 않은게 좋았다. 3.아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줍잖은 철학(같지도 않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 4.상식적인 걸 바라는 게 얼마나 힘든 세상인지 잘 보여줬다. 5.한줄평 - 사랑의 핵심은 마음이지만 시작과 끝은 얼굴이다(?)평점 - 4/5 덧.병신년이 밝았다.여러가지 의미로...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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