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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존스 시즌2 - 기대와 실망 1.시즌1과는 그냥 다른 드라마다.같은 배우일 뿐 같은 캐릭터가 아니다.스토리도 시즌1에 비해 너무 허술하다.이런 허접한 걸 만들어내는(만든다는 것 자체에 대한 모독같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그냥 쓴다) 것들이 전세계인이 보는 강력한 미디어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소름끼친다. 2.아직 다 보지도 않았지만 보는 내내 실망만 쌓인다.시즌1에 대한 호감도를 감안했을 때, 객관적으로도 매우 실망스런 작품이 된게 맞을 것이다. 3.이제 기대는 없애고 마저 다보고나면 다시 한 번 포스팅 예정.
인휴먼즈 - 마블 드라마는... 1.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이외엔 걍 망인듯. 2.그중에서도 인휴먼즈는 정말 아이언 피스트와 삐까뜰 수준으로 개망작ㅋㅋㅋㅋ(알고보니 아이언 피스트 만든애가 제작함, 와씨 진짜 한결같은 퀄리팈ㅋㅋㅋㅋㅋ) 3.딱 초딩용임.비하가 아니라 진짜 초딩용 캐릭터 설정에 유초딩급 치밀함을 자랑함.원작이 있는데도 이 모양이면 진짜 이건 재능이라 봐야함. 4.사실 이걸 다 봤다는 거 자체가 인생의 수치로 남을듯 하지만 혹시나 이걸 볼 피해자가 또 발생할까봐 포스팅. 5.한줄평 : 와...나...진짜...할말이 없닼ㅋㅋㅋㅋㅋ평점 : 0.5/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정식 트레일러 거기 DC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저스티스 리그 - 슈퍼맨을 위한 사모곡 1.개인적 감상을 말하자면 '망했네'였고 나름 이성을 찾고 분석같이 따져봤을 땐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다. 2.어차피 비현실적인 히어로물이면서 '시종일관(이게 매우 중요함)' 진지빨고 앉았다.한줄로 요약해보면 '허구에 관한 진지함'이다.영화가 다 허구다하더라도 진지할 수는 있다.하지만 그건 철저하게 그 '허구'라는 틀안에서 진지해야지, 어휴... 3.한줄평 : DC 안녕~평점 : 2/5
토르 : 라그나로크 - 시대에 발맞춘 액션영화 1. 마블 영화들이 승승장구하는 틈(?)을 타서 잽싸게 개봉한 작품중 하나. 2.사실 토르시리즈를 보면 점점 확연하게 많은 돈을 들인 티가 난다.이번 라그나로크는 그 중 가장 돈을 많이 바른 티가 줄줄 난다.토르(2011년)를 보면 사실 데드풀의 느낌이 많이 났다.그만큼 발전해왔다고도 할 수 있고 점점 돈을 더 바르다가 너무 바른 상황이됐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3.어차피 액션이고 마블영화에서 뭘 따지냐 하겠지만, 이전까지의 마블 영화와 다른 뭔가가 있는 걸 느꼈다.가오갤2 때 느꼈던 것과 같은 것이다.분위기 편승. 4.난 최근들어서 극장에선 액션 영화들만 본다.소위 말하는 제대로 감상해야 될 영화들은 극장에서 감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반딧불이, 쩝쩝이 등등)그래서 가장 극장에 최적화 되었다고 보..
EXID 하니 - 사랑은 하니 음색 진짜 좋음.
더 큐어 - 허접하고 허접하다 1,길게 얘기할 것도 없다.그냥 해외판 늑대소년이다. 2.반반한 주연 배우들 데려다 흑역사 만들어 낸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3.평점 : 거부한줄평 : 내 피같은 2시간반 ㅠㅜ 덧.불특정(이지만 특정) 소수에 고함.제발 표현할 능력 안되면, 안되는거 해보겠다고 깝치지 말았으면 좋겠다.그냥 운좋게 기회를 얻었으면 할 수 있는 한에서 아둥바둥해라.니들같은 ㅄ들 때문에 재능있는 애들이 기회를 뺏기고 있다.완성도라는건 개뿔도 없는거에 흑염룡 쳐발라서 되는게 아니다.감성이니 지랄이니 헛소리 내뱉는 것들 흔한데, 그건 진짜 감성 모독이다.아휴 ㅆㅂ...
Akemi - True Love 風の名はアムネジア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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