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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ENCE - 最後の約束 ~see you again~ 1993-11-03 발매 거의 30년된 노래.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일본애들은 90년 중반 이후로 모든 문화산업이 퇴보한게 확실하다.
크루즈국 근황보고 딱 떠오른 거 1. 2. 이거보고 바로 떠올랐던 옛 병맛만화 장면 덧. 이걸 진심으로 할 줄이야...
마우저서 다신 뭐 사나 봐라 1. "우왕 ST(링크)" 포스팅에서 언급한 ST사의 최신 개발보드를 사려고 호시탐탐 지켜보고 있었다. 2. ST홈페이지(링크)에서 보면 계속 미국, 유럽만 판매하고 아시아나 월드와이드는 판매하는 곳이 없다고만 나왔다. 그러던 찰나에 마우저에 들어가 봤더니 판매가 되고 있길래 냅다 질렀다. 그게 6월 28일 새벽 1시경의 일이었다. 3. 그리고 28일 오전 거의 9시 정각(출근하자마자)에 마우저 서울 사무소에서 메일이 한 통 와 있었다. 최종 사용자 증명이라는 괴랄한 서류를 작성해서 보내야 주문이 진행된다는 메일이었다. 4. "귀하 또는 귀하의 회사가 미국 수출법 및 규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면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 기록하십시오. 예 아니오" 이게 첫번째..
Wink - シエスタ 새벽녘에 뜬금없이 생각난 노래. 그나저나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모바일에선 그냥 못한다고 봐야할듯. 뭐이리 되는거 하나없게 만들어놨는지...
더 길티(2018) - 역시 한국인들은 성질이 급하다 1. 먼저 간단하게 장점만 서술하겠다. 강제적으로 집중할수밖에 없는 연출, 저예산. 끝 2. 그 와중에 집중에 방해되는 것들. 공무원의 무사안일주의(?), 유럽의 여유로움, 사건을 대하는 개개인의 감정표현 등 그 외. 3. 간단하게 애초부터 나름 반전이랍시고, '목표는 저기다!' 하고 냅다 달려가는 영화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가? 목표가 저기다 하고 뛰면서 반전을 꾀하려면 도착지는 다른데여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다 내가 한국인이라 긴박한 신고 상황에 속터질 정도로 여유부리는 견찰새끼 덕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멍청해 보인걸까? 완전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건 이런저런 상황을 감안해도 영화를 다 보고 머리에 남은 생각은 이거였다. '근데 뭐 어쩌라고?' 4. 한줄평 : 징징이들 다..
우왕 ST 1. 슬슬 리눅스를 올려볼까해서 예전에 봐뒀던 STM32F7xx Disco보드를 찾아봤다.그런데... 2.기존에 애들 프로젝트로 STM32보드에 리눅스 올리는걸 해외에서 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Github랑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지원의 ST(?)니 혹시나 하고 ST홈에서 리눅스로 검색하다보니 A7이랑 M4랑 섞어(?)논 MP1이란 칩이 있는걸 알게됐다. '이거 뭐여? 저전력지원할거면 H를 넣던가' 하고 보던 찰나...3일전에 발표된 놈이란 사실을 알게됨 ㅋㅋㅋㅋ 3.Disco보드가 보드랑 LCD+Wifi/BT콤보 모듈이 99$임.이미 홈피에 메뉴얼(레퍼런스 메뉴얼 80메가의 위엄)도 올라와있는데다 소스들도 더 올라올거란 얘기도 써있음.우왕 4.월말에 독일에서 풀린다는 거 같은데 영어라 확실치 않다(난 영어고..
障子久美 - 雨の街から
아쿠아맨 - 그렇지, 얘 DC였어 1. 항상 그렇듯 예고편에 낚여서 봤다.'이번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란 부질없는 기대의 결과란... 2.정말 다시 생각해도 DC는 예고편과 홍보가 먹여살리는거 같다.사실상 웃긴 장면이나 멋진 연출은 진짜 예고편이 전부다.물론 화려함과 현란한 CG액션이 있기는하나 결국 그건 예고편 늘려논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오히려 늘어나서 더 쳐지는 느낌만 크다.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자 전체라는 점이 제일 큰 문제일 것이다. 3.거기다 DC는 왜 그렇게 엄마를 못찾아서 난리뽕짝인지 모르겠다.DC 유니버스 총책임자가 엄마랑 뭔일이 있었는지 진지하게 의심이 드는 부분이다. 4.애초에 DC라는 바닥의 기대치에서 제임스 완이라는 진짜 '쓸데없이' 기대치 올리는 요소는 오히려 심각한 현실만 느끼게 한다.이건 7세용 전대물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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