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하이 - 한숨 주절주절 1.살아있는건지 죽어서 벌을 받는건지 모르겠다. 2.자체검열. 3.이젠 진짜 시작된 것 같다. 레인보우 - 보고 싶다는 그 말도 애들이 오래간만에 부업전선에 뛰어듬.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가사는 또 저작권이니 뭐니 잘릴까봐 안 올림. 응? 1.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여기 뭐 볼게 있다고 '매일' 오는걸까? 2.겁나 무식순수하게 막 셀레고 그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0.05초 정도 했다.ㅋㅋㅋ 3.알고리즘 맨 처음 배우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있다.'욕심쟁이 알고리즘'.간단하게 어떤 상황에서 그 시점 상황만 고려해서 최선을 다하는 게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는 법이 없다는 걸 알려주는 예다.오히려 상황종료되고 나중에 따져보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얻게되는 알고리즘이다. 4. 자체검열. 5. 왜 이리 피곤하게들 사는지 모르겠다... 람보 퍼스트 블러드 - 너무 유명한 액션영화 1.너무 유명하다.그리고 그런만큼 큰 오해도 사고 있는 작품이다.람보하면 겁나 아무 생각없이 총질에 때려부수는 무식한 액션영화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2.막상 영화를 보면 세월이 지난 만큼 진행이 굉장히 느리다.하지만 요즘 영화처럼 화면만 정신없이 빨리 지나가서 뭔 소릴하는지 당췌 모르겠는 그딴 연출력으로 지지부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게 아니라 그 느린 연출이 그다지 빈 느낌이 들지 않는다.화면 구성이나 뭐로 보나 요즘 시각으로 본다면 이 영화는 액션영화라 부를수 없을 정도다.액션의 박진감도 별로고 액션 자체가 별로 없는 점도 있지만 '요즘 액션영화'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3.피해자, 가해자, 보호받은 자, 희생당한 자, 버림받은 자, 무지몽매한 공권력, .. 뷰티 인사이드 - 멜로같지 않아 좋은 멜로영화 1.잔잔하게 흘러가는게 좋았다. 2.한국영화같지 않은게 좋았다. 3.아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줍잖은 철학(같지도 않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 4.상식적인 걸 바라는 게 얼마나 힘든 세상인지 잘 보여줬다. 5.한줄평 - 사랑의 핵심은 마음이지만 시작과 끝은 얼굴이다(?)평점 - 4/5 덧.병신년이 밝았다.여러가지 의미로...ㅆㅂ 위안부 문제 최종타결? 1.허허허 진짜 욕나온다. 2.기사링크 한일 외무회담 - 위안부 문제로 합의, 한국측이 "다시 문제삼지 않는다"고 확약기시다 후미오 외상과 한국의 윤병세 외상은 28일 오후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했다. 한국측이 다시는 문제삼지 않겠다는 것을 확약했다. 이게 핵심이고 일본이 원했던 거다.이제 일본은 합법적으로 더 이상 위안부 문제에 대한 추궁을 피할수 있는 면책권을 얻었다.10억엔으로 말이다. 퍼온 일본야후 뉴스의 댓글엔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신뢰할 수 없다', '일본 국민만 속은거다', '힘들게 번 돈 해외로 잘도 갖다 버리는구나' 등등 오히려 자기들이 피해받은 것 마냥 써진 것들이 대부분이다.이게 역사교육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교훈이 된다.일본애들 대부분은 지들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