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ries/Movie

(110)
뜬금없는 드라마 이야기 1. 왕좌의 게임 시즌3 우왕국~ 성질급한 본인은 자막나오기 전에 대충 본다. 사실 시즌2도 반 이상은 걍 대충 봐서 시나리오는 이미 내 머리 속 설정이 반...(응?) 2. 모두! 초능력자야! 약 제대로 빨고 만드는 드라마. 아니 빨면서 만드는 드라마 같다. 사실 "동네사람들아! 여기 초능력자 있어!!"의 의미가 더 강할듯한데 뭐 이래저래 욕을 최대한 안쳐묵쳐묵할라면 저딴식으로 번역을 해야겠지. 그리고 저것'만' 정답인줄 아는 찌질이들이 생성되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란 설정인데 한국 들어오면 19금 먹을 분위기. 간만에 건진 킬링 타임용 드라마. 3. 갈릴레오 시즌2 우왕~ 시바사키 코에서 요시타카 유리코(써노코보니 너무 덕스럽...) 둘 다 (하는 짓이)일본애들 같지 않아서 좋아하는 배우들이었는데..
역전재판 극장판 - 게임이 아니라 영화? 1. 일본애들 뻘짓하는 건 예스터데이 투데이 일이 아니니... 2. 근데 감독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응? 미이케 타카시? '...병맛 제대로 돋겠군' 하고 바로 감상. 3. 게임을 직접 해보진 않았다. 그냥 "이의있소!" 할 때의 과장된 앵글과 포즈정도 안다. 그리고 영화를 봤다. 4. ...이 양반 배가 불렀거나 찍기싫은거 어거지로 찍었나 싶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이라고 하는 것도 본인이 아무 기대없는 '호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 모른다. 여튼 (하지도 않은)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밋밋함을 체험함. 5. 별점 - 2개 한줄평 - ...난 그냥 이의없을래
더 헌트 - 누명, 그 환장스런 단어 1.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만든 원동력은 '분노'였다. 2. 간만에 공감(?)하며 본 영화. 3. 사람이 마냥 착해서 그냥 다 참고 지낸다고 좋은게 아니다. 기억의 왜곡은 언제건 일어날 수 있다. 특히나 아이들처럼 지식이나 생존방법을 습득하는 시기에 주위의 영향력있는 어른들의 주입이 시작되면... 4. 전과자가 살기 어려운 건 어딜가나 똑같은 듯. 5. 말 필요없고 캡쳐. 6. 평점 : 4.5 한줄평 : 애고 어른이고 여자의 질투는 무섭다(응?)
본 레거시 - 응? 응? 응?! 1. 일단 극장가서 안 본게 다행스럽다. 2. 이거 역시 늘어진다. 전작과의 연계도 좋지만 어차피 스핀 오프면 그리 실시간(?)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그리고 스포일러 성이긴 하지만 언급을 안 할수가 없는 부분이 엔딩이다. 글케 집요하고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속여먹던 놈들이 급 순둥이 모드? ㅋㅋ 아무리 액션이 주인 영화라지만... 3. 강남역 나온다더만... 나오긴 하더랔ㅋㅋㅋ 4. 평점 : 2.5 한줄평 : 볼만은 했는데 추천은 못할 액션 영화.
단순 기록용 1. 개인적으로 감상같지도 않은 감상문마저 쓸게 없는 영화들 모음. 2. 콜롬버스 서클 - ... 어 리를 빗 좜뷔 - ...나 병맛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ㅄ... 배틀스타 갤럭티카 더 플랜 - 이건 진짜 쓸게 없음. 그냥 쓸게 없음. 3. 몇 개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에서도 지워졌는지 찾아보고 써야할 판. 이거도 까먹기 전에 잽싸 쓰는거임.
지.아이.조 2 - 으음... 1. 변명(?)부터 하자면 남는 표를 소비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맞는게 이거 밖에 없었다. -_- 2. 보고나서 기억에 남은건 스톰쉐도우 잡아들이는 일본 닌자 집단(?)이 스톰쉐도우였다는거. 아라시카게 -> 폭풍그림자(닌자를 그림자라 부르기도함) -> 스톰쉐도우. 응? 3. 이병헌 비중은 상당한 듯.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의 경우, 그냥 언론 호들갑이겠지 싶었는데 핵심 주연급이라 놀랬는데 한류여파인지 배우들이 애써서인지 예전마냥 허접잡캐가 아니라 메인캐로 나오는거 보면 '대외적'으로는 많이 발전했나 싶다. 물론 지 아이 조에선 일본인 역이지만... 4. 근데 아무리 봐도 스승은 소림승이야 -_ -; 5. 평점 : 2.5 한줄평 : 역시 화면빨은 할리우드
아메리칸 메리 -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1. 이 영화의 반은 캐서린 이사벨(의 몸매). 하앍하앍 2. 10~15분 정도 줄여서 편집을 좀 더 타이트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젤 중요한 중후반에 방향을 못잡고 질질 늘어짐. 3. 살짝 생각할 꺼리를 던져두고 젠체하지 않는 건 맘에 듦. 사실 그럴만한 수준의 것인데 하도 ㅄ같은 것들이 젠체만해대는 시대인지라 사리분별에 맞는 일상적인 행위에 칭찬을 하게 되는 씁쓸한 현실. 4. 평점 : 3 한줄평 : 현실에서 그 정도 외모에 그 정도 능력이면 영화같은 일은 안 벌어짐.
히치콕 - 내가 이걸 왜 봤더라... 1. 크게 맘에 안들지는 않았다. 다만 작품성 따질 영화도 아니고 오락성도 충족이 안되고 영화 장르 자체가 나랑 안맞었던듯. 히치콕이라니까 그냥 무턱대고 본 내 잘못인듯. 2. 장르가 '드라마'임. 다큐도 아니고 오락도 아니고 '드라마'임. ...내 잘못인듯22 3. 평점 : 2.5 한줄 평 : 히치콕의 드라마따윈 필요없어 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