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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Movie

더 헌트 - 누명, 그 환장스런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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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만든 원동력은 '분노'였다.

2.
간만에 공감(?)하며 본 영화.

3.
사람이 마냥 착해서 그냥 다 참고 지낸다고 좋은게 아니다.
기억의 왜곡은 언제건 일어날 수 있다.
특히나 아이들처럼 지식이나 생존방법을 습득하는 시기에 주위의 영향력있는 어른들의 주입이 시작되면...

4.
전과자가 살기 어려운 건 어딜가나 똑같은 듯.

5.
말 필요없고 캡쳐.


6.
평점 : 4.5
한줄평 : 애고 어른이고 여자의 질투는 무섭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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