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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Movie

뜬금없는 드라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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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좌의 게임 시즌3
우왕국~
성질급한 본인은 자막나오기 전에 대충 본다.
사실 시즌2도 반 이상은 걍 대충 봐서 시나리오는 이미 내 머리 속 설정이 반...(응?)

2.
모두! 초능력자야!
약 제대로 빨고 만드는 드라마.
아니 빨면서 만드는 드라마 같다.
사실 "동네사람들아! 여기 초능력자 있어!!"의 의미가 더 강할듯한데 뭐 이래저래 욕을 최대한 안쳐묵쳐묵할라면 저딴식으로 번역을 해야겠지.
그리고 저것'만' 정답인줄 아는 찌질이들이 생성되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란 설정인데 한국 들어오면 19금 먹을 분위기.
간만에 건진 킬링 타임용 드라마.

3.
갈릴레오 시즌2
우왕~ 시바사키 코에서 요시타카 유리코(써노코보니 너무 덕스럽...)
둘 다 (하는 짓이)일본애들 같지 않아서 좋아하는 배우들이었는데 굳.

4.
볼 드리마가 많아지는거보니 뭔가 해야할 일이 몰릴거 같은 기분이 든다.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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