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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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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했는데 기록해두지 않았던 영화들 1. 12몽키스 LA 컨피덴셜 R.E.C 가타카 그랜토리노(날아감) 글레디에이터 나비효과 다이하드 시리즈 다크나이트 더 도어 데블스 에드버킷 델마와 루이스 도그빌 도니다코 디스트릭트9 로보캅 리피터스 메멘토 무간도 박치기 반지의 제왕 본 시리즈 비이 포 벤데타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센 서유기 선리기연 서유기 월광보합 소스코드 시카고 식신 아마데우스 아메리칸 뷰티 아이 앰 넘버4(날아감) 아이덴티티(날아감) 아저씨 야곱의 사다리 용서받지 못한 자 웰컴 투 동막골 유주얼 서스펙트 이퀄리브리엄 인셉션 점퍼 집으로... 캐리 캐스트 어웨이 코요테 어글리 큐브 클로니클 토탈 리콜 트라이앵글 트랜스포머 파리넬리 퍼펙트 블루 펄프 픽션 포룸 푸시 프리퀀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제목 좀 고쳐주고 싶다, 레알 희극..
인생은 아름다워 - 명작이라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진짜? 1. 좋다는 평들보면 하나같이 울었다는데 어디서 어찌하면 우는지 정말 묻고싶다. 2. 흔히들 설명하거나 평하기 애매할 때, 혹은 남들이 호평은 하는데 솔직히 자긴 잘 모를 때 쓰는 '감정선을 따라가는게 멋집니다'류의 영환가? 3. 일단 깔 거 까고보자. 우선 연출이 시놉수준의 스토리로 그냥 끝이다. 동화 엔딩의 '그래서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와 같은 수준. 어떻게, 왜에 대한 공감할 수 있는 조건이나 상황제시 등은 '전혀' 없다. 최악인 건 그냥 설정만 돈없는 불쌍한 사람, 설정만 나치에 끌려간 유태인이라는 점. 그렇게 개차반으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뒷감당 따위 안해도 되면 누구나 인생이 아름다울거란 생각만 들었다. 어차피 현실성 감당 안하는 연출이라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
관상 - 혹평보단 훨씬 괜찮다, 버뜨 1. 2시간 반의 플레이타임을 고수한 이유가 뭘까? 2. 배우의존도가 매우 높다 = 캐스팅을 잘했다 기호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 읽건 무관할듯 싶다. 그 이후의 문제 역시 기호에 따라... 3. 한줄평 : (감독이)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배우가)잘만든 영화. 평점 : 3.5/5
항생제 - 제목부터 오역 1. 항바이러스제를 항생제라고 써주는 패기. 우왕ㅋ 번역한 인간 침대에서 하이킥 10년짜리 획득축. 2. 근데 나도 이게 딴 영화인줄 알고 본건 안 자랑. 3. 더는 할 얘기가 없는 영화라 바로 평. 한줄평 : 미래형 빠순(돌)이 SF무비. 평점 : 1.5/5
좀비랜드 - 캐주얼 가족 좀비 영화(?) 1. 이걸 포스팅하지 않았다니... 2. 몇 년 전부터인가 갑자기 좀비 영화에 꽂혀서 줄창 좀비물만 보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슬슬 질려가려던 차에 본 게 이 영화였다. 3.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캐릭터들이 상식을 지킨다는 점이었다. 누가봐도 개삽질인 쓸데없는 고집부리다 죽는 경우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애들을 쓸데없는 위험상황으로 몰아넣는 등의 억지 설정이 없어 그냥 편하게 볼수 있다. 아예 없진 않지만 애교로 봐줄 수준. 워킹 데드보다 보면 속이 시원할 듯. 4. 건담에 로봇이 나오지만 로봇물이 아니듯(물론 초기) 이 영화 역시 좀비가 나오지만 좀비물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5. 한줄평 : 가족을 위한 깔끔한 좀비 영화. 평점 : 3.5/5
마쉐티 킬스 - 으앙ㅋ 1. 로드리게스 엉아 쵝옼ㅋㅋㅋㅋ 2. 이런게 제대로 된 병맛이지. 3. 컨디션도 최악인데 나름 힐링이 되었다...ㅋㅋㅋ
이벤트 호라이즌 - 이게 왜 유명할까... 1. 보긴해서 글을 남기긴하는데 딱히 뭐라 할 말이... 2. 스토리 : 한마디로 하자면 주욱 보면 이어지는듯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엉성하다. B급 소리가 나올만도 함. 연출 : 딱히 연출이라 할만한 게 없음. 얼핏 스케일이 커보이지만 결국 스튜디오 안에서 다 찍었을 듯하고 당시치고 CG에 힘좀 쓴것 같다가 전부. 연기 : 배우들 연기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다만 이래저래 배우들 연기하기 힘들어 보였을 뿐이다. 3. 한줄평 : ...봤으니 끄적이기는 하는데... 평점 : 1.5 덧. 일이 몰린 상황(재미버프 400%)에 봤는데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수준일거임.
맨 오브 스틸 - 아, 제대로 낚였다 1. 아무 생각없이 예고편 보다 '우왕굳!'을 외치고 아무 의심없이 같이 보러갈 사람을 꼬시고 아무 고민없이 예매를 하고 보러 갔다. 2. 정말 아무런 생각 없어지는 스토리와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않게하는 연출과 정말 아무런 변명도 할 수없는 상황이 전개. 3. 히밤, 보여주고 미안해지기도 참 오랜만이다. ㅠㅠ 영화가 한 4번쯤 끝난 줄 알았음. 4. 액션씬이나 화면 연출은 상당했다. 역시 할리우드!! 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했지만 정말정말 너무 아쉽고 욕나오는 부분은 연출 역시 할리우드!! 라는 한탄이 나오는 점이었다. 5. 평점 : 1.5 한줄평 : 예고편을 안봤으면 2.5는 줬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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