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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 몰입도? 정말? 1. 초반 몰입도는 괜찮다 할 수 있다. 2. 근데 이미 중반쯤부터 낌새가 이상하다. 뭔가 스토리가 끝난 것 같다고 느꼈던 때가 중반도 채 안된 부분이었으니... 3. 그리고 점점 개연성과 당위성은 산으로가더니 추락사한다. 어거지로 끼워맞추기 식의 스토리와 연출. 캐릭터를 너무 강하게 잡아놓고 나서 나중에 수습이 안되는데 액션이랑 총질로 대충 얼렁뚱땅 넘기려는게 너무 티난다. 이미 이 부분부터 몰입은 개뿔 화아악 객관 혹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쳐다보게 된다. 4. 엔딩가면 중간부의 그 개어거지들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다. 결국 초반 괜찮게 잡고 엔딩 만든 담에 중간은 대충 떼어먹은 거였음. 그런거 안 따지고 볼 수 있다면 그냥 그냥 볼만한 오락영화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5. 하지만 결코 '..
Sergio Mendes - Going Out of My Head Well, I think I'm goin' out of my head Yes, I think I'm goin' out of my head Over you, over you I want you to want me, I need you so badly I can't think of anything but you And I think I'm goin' out of my head Yes, I think I'm goin' out of my head Over you, over you I see you each morning But you just walk past me You don't even know that I exist Goin' out of my head over you Out of my head over..
元気ロケッツ - Never Ever I am me and you are only you We live our different lives But still the same vision All the same, what shape and size we are We keep on moving on That's what life's all about I see flowers bloom by your side And waiting for the sun It is the sign of hope image of our fate Sun sets where ever you may be And rising up again But the sun I see only sits in dark space lighting up your world Break the ..
坂本真綾 - ギター弾きになりたいな 生まれ変わったなら ギター弾きになりたいな どこかの街の隅で 今日のこと歌うから もし 気になるメロディ ふと聞こえてきたら 足を止め聞いて ああ 生まれ変わっても あなたを見つけられたらいいな あいことばは なに? ねえ 姿かたち変わってしまっても 私だときっと気づいて
ゲスの極み乙女 - キラーボール そう何回でも言ってやるよ 君の中で踊る黒いもの ああ、あたかも隠したつもりで 平然としてる顔が嫌で どうでもいいテレビのニュースに 踊らされる架空の毎日 ああ、そんなクソみたいな夜は キラーボールと一緒に回るよ ランランララン言葉通りさ ランランラランいつものように ランランララン踊りませんか? ランランラランランランララン どうせまた嘘ついて無駄に泣いたりして また明日も今日のようにくたびれた世界で たった今わかったんだキラーボールが回る最中に 踊ることをやめなければ誰も傷付かないんだって ああもう笑えるくらいに嫌気がさして 朝5時、踊り疲れた僕はあの子の家まで行ったんだ。 そしたら君は涙を流して僕のところに寄って来た。 僕は抱き寄せて言ったんだ。 「いつもこうやってるの?」 愛愛愛愛愛されながら だんだんだんだん嫌いになって 愛愛愛愛愛されながら どんどんどんどん嫌いになった どう..
SAKURA - 虹へのプレリュード 泣きたいんやろう ほんまはすごく心細いんやろう あたしかってそうやで そんな時いっぱいあんで ほんまの強さを知るためのプレゼントやねんから 今日の涙は 明日の虹へのプレリュード 『あたしがんばりたいねん』 キラキラした眼差しにひとすじの夢を映して なのにいったいどうしたん しょぼく落ち込む姿 あの日の元気どこいったん? ha- なさけない顔やなあ 今夜はゆっくり話をきくで 泣きたいんやろう ほんまはすごく心細いんやろう あたしかってそうやで そんな時いっぱいあんで ほんまの強さを知るためのプレゼントやねんから 今日の涙は 明日の虹へのプレリュード きばってやってムリして すぐに結果がでんくて ここがゴールとはちがうやろう 魂にプライドを 迷う心に渇を いれながらみんな歩いてる ha- ようがんばってるやん ここからは力ぬいてやってみいや 悔しいんやろう ほんまはすごくムカついてんねんや..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 가볍게 볼 수 있는 상쾌함 1.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기본적인 느낌이 좀 무겁다. 전편의 경우에는 설명만하고 뭐좀 하려다가 끝났다면 이번엔 확실히 뭘 좀 하다 쉬는 느낌이다. 내적갈등보단 외적갈등(?)으로 흘러가는 부분인지라 확실히 액션이 많아 보기 편하다. 2. 기본적으로 탄탄한 흐름 속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안락함. 3. 최고의 액션장면을 뽑으라면 역시 와인통 액션을 뽑겠다. CG티가 좀 나긴 했지만 확실히 유쾌했다. 4. 한줄평 : 신나게 뛰놀다 흘러간 시간. 평점 : 3.5 덧. 방문자 수가 유입로그 수의 반인건 대체 무슨 일? 설마...
푸셔 - 광고쟁이 병신들은 영화도 안보고 포스터 찍나 1. 영화를 반만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이 포스터의 이미지며 카피며 죄다 개소리란걸 알거다. 2. 웰메이드라곤 못하겠지만 도저히 영국 영화라 할 수 없는 분위기. 특유의 폐쇄적이고 유치찬란 병신같은 맛은 없고 대신 찌찔함이 리얼리티로 표현됐다. 굿 3. 한줄평 : 그리될 리 없겠지만 월요일 얘기 만들어지면 평점 -3 평점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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