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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딩거의 나스 1. 개인용으로 운용하는 나스가 있다. 흔히들 말하는 헤놀로지. 그간 꽤 오래도록 별 업그레이드나 추가 설치없이 잘 써왔다. 그러다가 일이 벌어졌다... 2. 뭔가 나스의 메인보드 상태가 이상했다. CMOS에 들어가서 보면 전압도 요상하리만치 높았고 무엇보다 나스에서 전원을 꺼도 꺼지질 않았다. 그렇게 점검을 한다고 나스를 이리저리 굴리다가(말 그대로 굴림) 부팅용 USB를 두동강 내버렸다. 이미 메인보드의 상태가 문제가 되지 않았다. 3. 허걱 사실상 여태 써오던 나스의 모든 설정이 그대로 담긴 USB였는데 어처구니없게 비명횡사를 당했다. 결국 새로 세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다른 운영체제로 갈까 하다가 그냥 쓰던 거 버전업 해서 새로 세팅해서 쓰기로 했다. 4. 뭔가 요상하게 ..
존 윅4 - 존윅이 울부짓었다 크아아아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ㅆㅂ 이딴걸 영화라고 부르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게 흥행을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냥 이디오크러시가 현실에서 진행된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다. 4.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 달콤쌉싸름한 영화 1. 비주얼적으로 매우 화려하다. 미술효과와 카메라 구도 등도 매우 세련됐다. 2. 근데 이거 감독이 무려 몬티파이슨 감독임ㅋㅋㅋ 3. 사실 정신없기로는 몬티파이슨과 별반 다를 것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관객이 대하는 자세가 다를법한 영환데 또 다른 영화라 하기에는 일맥상통하는 것들이 있어 보인다. 4. 잃어버린 낭만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동시에 왜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왜 유지하기 힘든지 영화 내내 알려준다. 5. 보통 이런 부류의 감성적인 연출은 내가 도저히 이해 안되는 장르긴 하다. 하지만 이 정도 되면 따지지 않는게 좋다는 걸 알아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6. 평점 : 4/5 한줄평 : 내 입에서 낭만 소리를 읊을 줄이야...
榊原良子 - Here in the Dark Here in the dark Cause I miss your smile なのに今も愛は窓辺を照らす I missing you さようならをしても続く愛を妥け取るなんて 夏から冬に季節は変わる 望まないのにどうして Here in the dark 抱きしめて ひとりなんて私 似合わないはず I missing you さようならの仕方なんてあなた教えてくれた やっとふたりで同じ笑いを 持てるようになったのに 楽しいことを話したくなる 人はそんなにいないでしょう 夏から冬に季節は変わる 望まないのにどうして
토르 : 러브 앤 썬더 - 이 시리즈 원래 이랬어 토르: 러브 앤 썬더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7월 6일,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평점 5.0 (2022.07.06 개봉)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
大槻真希 - うたをうたうよ 이게 22년전 노래였다. 세월 참 빠르다.
Santana - The Game Of Love ft. Michelle Branch
아침 - 사랑했던 기억으로 80년대중반부터 90년대초까지가 딱 기술과 자본과 감성이 발라드에 가장 잘 맞게 발전된 시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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