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뭔가 잡음이 좀 있는 깃허브에 올림.

2.
이곳에 가면 코드 다운받아서 적용할 수 있음.
나름 상세한 README파일을 만들어 놨음, 한글까지.

3.
사실상 이것도 삽잘인게 누가 10일전에 거의 똑같은 코드 올려놨다는걸 올리고 포스팅하려고 배포하다가 알았음. -_-
...뭐 다 그런거지 뭐...

4.
대충(진짜 대충 봄)보니 로컬에서도 돌아가게 해놓은거 같은데, 난 그냥 바로 클라우드플레어 가입하고 Git Clone한 후에 README.md파일에 적힌대로 따라하면 D1 DB생성하고 클라우드플레어 페이지스(CFP)에 배포해서 바로 온라인 상에서 인증기능 구현되는 구조로 해놨음.
이렇게 한 가장 큰 이유는 D1이 로컬에서 테스트할때는 뭔가 겁나게 짜증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Sqlite3로 대체해서 테스트하고 테스트 끝내고 마이그레이션해서 D1에 올려야만 하는지라 이 단계에서 DB가 어디건지 헷갈리면 삽질 크게 푸는 경우가 많아짐.
게다가 이거 받아서 쓰는 경우는 보통 초보일텐데 삼천포 한 번 빠지면 자기가 만든 코드도 아니라 빠져나오기 힘들거라 예상해서 그냥 바로 배포해버리는 식으로 만들어버림.
거기다가 어댑터도 Cloudflare용이라 윈도우에서는 테스트 돌리지도 못함.
편견일수 있지만 "초보 = 윈도우만 사용+복잡한 설정 한번꼬이면 정신 못차림"이란 인식이라 최대한 간결하게 실제 배포가 되는 구조로 만듦.

5.
이제 이 블로그에 적용시키고 나서 이미지 저장도 R2로 바꾸고 지금 만들고 있던 새로운 포스팅용 웹 완성되면 그것도 올릴 계획임.
원래 12월 초에 올리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사람이 욕심이 많아져서 정리하는게 참 힘들다는걸 실감함.
역시 예상으로 알던거랑 실제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몸으로 경험하는 거랑 역시 다르다는 걸 또 느낌.

6.
사실상 껍데기뿐인 배포용 웹은 지금 올려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혹시 모를 변화때문에 그냥 포스팅용이랑 같이 올리는게 맞는거 같음.
이것도 지금은 그냥 완성되면 후딱보고 올리면 되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테스트한다고 몇 주 그냥 날리겠지.
아 모르겠고 오늘은 자야지.

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