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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타인에 대한 올바름의 기준이 극단적으로 달라 가족간에 서로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 나로써는 그 사실이 안타깝고 억울하고 남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이딴 인간말종 새끼들을 보면 우리 가족의 기준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오히려 이해하게 된다.
물론 가족이 너무 옳고 그른 것에만 신경써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잘잘못부터 따지는 것도 잘못이지만 이딴 식으로 자기 편이라고 뇌 꺼내놓고 무작정 편드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자기 편에게 최악의 수가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써놓고 보니 지능 문제기도 하네.
하여튼 뭔 일만 생기면 니편 내편 갈라서 진영논리로만 싸우는 단순 지능들은 '어디까지 그렇게 해도 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대로 하는 게 갈등이 없으니 편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자기 편을 다 같이 망하게 할 거기 때문이다.
왜 빠가 까를 만든다는 소리가 나왔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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