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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대가 컸던 탓일까, 보는 내내 지루했고 다 보고 난 후에 딱히 크게 와닿는 게 없었다.
2.
은근 잘 표현한 부분들도 몇 군데 있긴하지만 그게 다다.
그러한 것들이 뭉쳐서 뭔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 따로 놀다 끝난다.
이런 점들이 아쉽다.
3.
사실 보고 나서 남는 게 아무 것도 없기에 더 쓸 말도 없다.
빡치기라고 하면 욕이라도 쓰지...
4.
한줄평 : 괜찮은 것 같으면서 안 괜찮은 듯.
평점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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