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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미는 뛰어나다.
2.
그 외엔 이게 과연 이런 찬사를 들을만한 영화인가 하는 것엔 의구심도 들지 않는다.
주저없이 반대표를 던지겠다.
3.
이 정도 수준의 스토리와 연출에(수준 떨어진다는 소리는 아니다) '해설'이 필요한가?
그럼 그냥 아무 내용없는, 뇌 리셋 버튼 누르고 볼만한 액션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4.
뛰어난 건 영상 뿐이고 그 외에는 그냥저냥 봐줄만하다고 본다.
오히려 화면 때문에 다른 것들까지 과대 해석되어 칭송받는 탓에 반감효과만 더 보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5.
솔직히 이 영화를 여러번 봤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뭐가 그렇게 볼만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여러번 봐서 정말 얻고 싶었는 걸 얻었는지...
6.
한줄평 : 화끈한 무대로 빛난 잔치지만 음식맛은 그냥저냥.
평점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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