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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시간여행물(?)인지 보고나서야 알았다.
2.
사실 우디 앨런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병신과 병맛과 특이함과 괴랄함의 중간쯤을 '병적으로' 집착한다는 느낌이었다.
근데 이 영화에선 그런 집착보다는 안정화된 편안함 속에 간간히 멋지게 드러난다.
나이들고 사람바뀌기 쉽지 않은데... 굳.
3.
한줄평 : 예술덕후들(특히 작가지망)을 위한 유쾌한 판타지.
평점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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