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지 이걸 왜 봤을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반게리온 : Q - 뭥미? 1. 그나마 이전편까지는 뭔소린지 모르겠는 것도 대충은 알듯말듯했다. 근데 이건 진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더 중요한 건 뭐라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는 점이다. 2. 히트칠 때 바짝 땡겨 벌어야지(?) 질질끌면 그나마 쌓은 명성만 끌어내린다. 신선함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고 과거에 쌓은 권위에 매달리는 모습만 역력하다. 3. 불친절한 연출은 여전하고 그에 대한 반감은 상상이상으로 증폭된 느낌. 어쩌면 오타쿠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래, 그냥 네 갈 길 혼자 잘 가라. 4. 평점 : 1.5 한줄평 : 적당히 좀 하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