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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Movie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 가볍게 볼 수 있는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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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기본적인 느낌이 좀 무겁다.
전편의 경우에는 설명만하고 뭐좀 하려다가 끝났다면 이번엔 확실히 뭘 좀 하다 쉬는 느낌이다.
내적갈등보단 외적갈등(?)으로 흘러가는 부분인지라 확실히 액션이 많아 보기 편하다.

2.
기본적으로 탄탄한 흐름 속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안락함.

3.
최고의 액션장면을 뽑으라면 역시 와인통 액션을 뽑겠다.
CG티가 좀 나긴 했지만 확실히 유쾌했다.

4.
한줄평 : 신나게 뛰놀다 흘러간 시간.
평점 : 3.5


덧.
방문자 수가 유입로그 수의 반인건 대체 무슨 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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