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잠들기 전에 - 편집은 잘했음 1. 이게 만약 1시간 40분을 넘겼다면 아마 지금쯤 여기에 할 수 있는 비난은 다 퍼부었을 것이다. 2. 하지만 92분이라는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였다. 초반의 그 느리고, 반복되는 연출을 봤을 때 이건 그냥 막판 한 방'만' 노린 영화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뭐 잽맞고 K.O당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결정타가 잽수준이면 어쩌자는건가... 거기다 막판에 집중하다가 초반설정이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다. 이래저래 집중하기 힘든 영화였다. 3. 이 와중에 니콜 누나는 많이 늙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뻤고, 스스로도 자각을 한 건지 대사를 칠 때 너무 예쁘게 쳐서 좀 안쓰러웠다. 4. 평점 : 3/5 한줄평 : 아무 기대를 안해도 이럴수가 있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