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자무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난 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다 1. 극장 번역 논란이 있어서 일단 봤다. 2. 음... 근데 난 영어 못하지... ...아마 난 안될거야...-_ - 3. 솔직한 말로 번역도 문제겠지만 영화 자체가 이렇게 고평가 받을(일단 웹상에서 본 평으로는)만한 영화인가에는 물음표가 강력하게 따라붙는다. 4. 뭘 표현하고자 했는지는 알겠고 그것은 공감이 된다. 하지만 화면만 아름답고 배우들도 열심히 아름다우려고 하는게 느껴지는데 그 '과잉'이 너무 거북스럽게 느껴지면서 유치해 보였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걸 좋게 받아들였던걸까... 5. 난 개인적으로 연극, 특히나 뮤지컬은 직접 보러가지 않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고 실제로 그러고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갑자기 대사하다 노래 부르는 그 '표현방식' 자체가 너무 웃겨서 빵 터질걸 알기 때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