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윅2 - 애잔한 혼돈의 카오스 대환장쇼 1.일단 이걸 진지빨고 멋지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서 진심으로 세상은 넓다고 느꼈다. 2.개인 감상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순정만화 형식으로 쓴 시나리오로 진지를 빨다보니 만들던 놈들도 너무 병신같아서 아예 병맛코드를 살짝 버무린 느낌이지만 결과적으론 그냥 병신미만 더 부각시킨 영화다. 3.애초에 시나리오부터 뭘 맞출수 없는 초딩용 공상판타지물인데 화면상 배경이 현실이라 액션이라고 불리는 부분에서 괴리는 시작한다.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이게 아예 병맛으로 점철된 영화라면 애들이 진지를 빨던 발꼬락을 빨던 아무 상관이 없다.오히려 진지하면 할수록 보는 이는 즐거울수도 있다.근데 그게 아니다.존멋인 척, 존나센 척, 개진지한 척, 이게 다 레알인게 문젠거다.이 영화가 그럴라면 시나리오부터 이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