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5) 썸네일형 리스트형 Akemi - True Love 風の名はアムネジア ED Mardock scramble - 참 일본스러운 1.근데 이게 왜 '마르두크 스크램블'일까?왠지 알겠지만 모르고싶다. 2.요즘 애니치곤 볼만했다.기술의 발전은 이런 식으로 진행됐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3.한줄평 : 개막장 속에 펼쳐지는 화끈한 미소녀 액션.평점 : 4/5 덧.잔혹 묘사와 성적 묘사 및 개막장 스토리 떔에 청소년은 보면 안된다고 할 거 같은 수위임. 캡틴 하록 - 상남자의 이야기 1.상당히 오래된 이야기지만, 나오는 것들마다 이렇게 강려크한 마초의 냄새를 풍기는 것도 드물다.긴 세월에 감독도 다르고 표현방식도 제각각이었지만 하록의 뚝심이 그 느낌을 유지시킨게 아닐까 싶다. 2.3D CG캐릭터로 바뀐 것도 그렇지만 원래 캐릭터들과 차이가 심각한 애들도 있어서 좀 그랬지만 그냥 볼만했다.하록이 너무 미형인 것도... 3.하록 시리즈 중에서 꼽으라면 절대 네버 좋은 평을 못주겠지만 하록이라 후한 평을 주게된 작품. 4.한줄평 : 뭔가 좀 망쳐논듯하지만 그래도 하록은 하록.평점 : 3.5/5 무사 쥬베이 - 보는 쾌감은 이런거다 1. 요새 은근 애니는 안 보고 영화만 봤다. 그것도 2000년대 이후의 영화들. 점점 영화들이 지들이 뭘 말하려는 지도 모르는지 퀄리티는 점점 떨어져가고 그에 대한 궁색한 변명으로 '감성'이니 '느낌'이니 개소리들만 하는 게 너무 속터지고 갑갑했다. 2. 물론 요즘 애니도 안 본다. 정확히는 못 본다. 너무 그지같아서... 3. 그러다가 머리털나고 처음 산 LD를 떠올렸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감독과 당시 때깔 겁나게 이뿌게 뽑은 포스터 뿐이었다. 카와지리 요시아키. 일단 액션 하난 믿을만하겠지 하고 일본 가서 눈에 보이는 걸 그냥 사왔다. 4. 당시에도 액션 연출에 감탄을 하며 '우왕굳'을 연발하며 봤던 기억이 있다.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계산해봐야 하는 지금, 다시봐도 '우왕굳'하며 봤다. 5... RE:CYBORG 009 - 프로덕션 I.G도 끝났구나 1. 진지하게 뭔가 하려면 그에 걸맞는 퀄리티를 뽑아줘야 한다. 안 그러면 개코미디되는거 순식간. 2. 보는 동안 정말 여러번 돋았다. 우왕 내 손발~ 스토리가 없으면 연출을 잘 해야지. 3. 화면도 좋은 부분은 굉장히 좋은데 유지가 안된다. 가끔가다 원화자체가 무너진 것 같은 컷들이 은근히 보였다. 전부 3D로 돌렸다면 앵글의 문제인데 이건 더 큰 문제라 할 수 있겠다. 4. 그 둥글몽땅하던 애들을 쫙쫙 늘려논 건 대단하긴 하다. 3D로 만드느라 포기한 부분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건 제작자 입장이고 보는 입장에서 그걸 감안해 줄 필요는 없다. 프로덕션 IG는 그런 배려(?)없이 그냥 편안히 봐도 될거란 기대를 충족시켜줬던 회사다. 근데 더 이상은 아닌가보다. 5. 평점 : 2 한줄평 : 감독도 무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