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피곤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의 공짜로 지른 아이폰4 후기 1. 고객을 발로 뛰게 해주는 개케이티의 위엄을 여러 번 체험. 꼭 통신사 말고도 전방위적(?)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해주었다. 2. 우선 개통 대리점. 택배 송장번호를 '택배 파인더'라는 어플 덕에 알아서 조회를 할 수 있었다. 근데 물품명이 좀 이상했다. (밝힐수는 없지만)물품명을 보자마자 '설마!' 했는데 '역시'였다. 물품명이 아이폰 일련번호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지만 공짜로 산거니 그냥 넘어간다 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3. 여튼 배송을 받아서 유심 끼우는데 핀셋으로 대략 10여분간 씨름한 건 그냥 애교로 넘어가겠다. 유심 낑구고 켰다. 뭐가 진행되다가 활성화 안된다고 계속 징징대며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몇 번 그러다 114에 전화를 했더니 무려 '전문 부서'로 연결해준다고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