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디 플레이어 원 - 누구보라고 만든건지 모를 무엇 1.며칠 전에 서울극장 카톡 이벤트로 무료로 보고 왔다. 근데 빡침. 2.스티븐 스필버그.어릴 때 구니스를 아~주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다.딱 그 느낌이다.문제는 이젠 세월이 너무 흘렀다는거다.비주얼면에서는 흠잡을 부분은 거의 없다.거의 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개인적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 있을 뿐, 표현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로 잘 나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한 문제는 스토리의 개연성이다.아무리 애들보는 영화라지만(절대 미성년자 비하가 아니다) 너무 대책이 없다.예를 들어보겠다.이 부분은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으니(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펴지말고 그냥 지나치기 바란다.영화속 예를 하나 들겠다.아무리 돈 잘버는 회사라 할지라도(이것도 웃긴다 벌어봤자 오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