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면 아름답겠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은 아름다워 - 명작이라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진짜? 1. 좋다는 평들보면 하나같이 울었다는데 어디서 어찌하면 우는지 정말 묻고싶다. 2. 흔히들 설명하거나 평하기 애매할 때, 혹은 남들이 호평은 하는데 솔직히 자긴 잘 모를 때 쓰는 '감정선을 따라가는게 멋집니다'류의 영환가? 3. 일단 깔 거 까고보자. 우선 연출이 시놉수준의 스토리로 그냥 끝이다. 동화 엔딩의 '그래서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와 같은 수준. 어떻게, 왜에 대한 공감할 수 있는 조건이나 상황제시 등은 '전혀' 없다. 최악인 건 그냥 설정만 돈없는 불쌍한 사람, 설정만 나치에 끌려간 유태인이라는 점. 그렇게 개차반으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뒷감당 따위 안해도 되면 누구나 인생이 아름다울거란 생각만 들었다. 어차피 현실성 감당 안하는 연출이라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