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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밖에 없으니 간단하게...
2.
"핀처 아저씨 너무 상업화됐네" 라는 말에 "원래 상업영화 찍던 양반임" 이란 소릴들었다.
맞는 소리.
어쩌면 예전에 좀 더 진한 똘끼와 비현실적인 느낌들이 상업적이었다면 요새는 현실적이며 묽은 똘끼가 상업적인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별거 없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마치 저승에 사는 귀신들인것처럼 보이게 했던 표현능력이 아쉽다.
3.
'미친년 vs 미친놈' 에서는 간간히 웃겼다.
전반적으로 피식할 부분도 있고 뭔가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
하지만 그래서 무난해진 표현력이 더욱 아쉽다.
4.
평점 : 3/5
한줄평 : T.O.P생각하고 원샷했건만 그냥 커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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