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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ison En Petits Cubes(작은 벽돌로 쌓은 집) 애들한테는 너무 이른 내용인데 동화책으로도 나와있는듯.
무제 1.뜬금없이 별로 친하지도 않던 온라인 인맥이 온라인을 통해서 연락이 왔다. 2.그냥 안부를 묻는거라면 나름(?) 반가웠을지 모를 연락이었지만 안부의 내용이 좀 이상했다.상황상(?)으론 안부지만 내용상으론 시비였기 때문이다. 3.본능적으로 또 뭔가 내가 관여한 적도 없는 엉뚱한데서 내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들어갔거나, 그냥 얘가 사회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거나 둘 다인거 같았다. 4.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일단 그냥 냅두기로 했다.어쨌거나 얽히면 피곤해질거 같은 느낌이 경험적으로 들어서였다.안 그래도 다 귀찮다.
윈도우10 색상반전 현상 임시방편팁 1.이게 오류걸리는게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하지만 어쨌거나 랜덤으로 걸리는 것 같다.얼마 전까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다가 "2018-05 x64 기반 시스템용 Windows 10 Version 1803에 대한 누적 업데이트(KB4103721)"란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게임상에서의 요상한 색반전(엄밀히는 반전도 아님) 현상이 일어나 이거저거 찾아봤다.근데 이런 불만은 2017년부터 있었던 것 같았는데 딱히 해결책을 내놓지도 않았던 듯 하다. 2.현재 시스템CPU : Ryzen5 2400GGPU : Vega 11(라이젠 내장)RAM : 8G+8G, 16G듀얼(2400 -> 2733오버) 현 상황주로 하는 게임은 디아3와 오버워치인데, 디아3는 멀쩡히 잘 나오는 반면 오버워치는 이꼴임....0.5초 정도, 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오역ㅋㅋㅋ 1.영화자체는 그리 극찬받을건 아니지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몰아치는 연출 덕에 재미나게 잘 봤다. 2.오역 ㅋㅋㅋㅋㅋ언어는 다르지만 나도 98년부터 영상번역 해온 사람이다.이게 왜 이 꼬라지가 됐는지 썰 풀어본다. 3.어디서 보니 '번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인맥이다' 란 혈압 올라가는 소릴 싸질렀던데, 이게 현실이다.근데 그게 창피한 현실이지 저렇게 뻔뻔하게 지껄일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물론 '인맥'이란게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가에 따라 마냥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다.만약 그 '인맥'이 본인의 능력으로 얻어진거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훈장이 될수 있다.하지만 현 상황으로 봤을 때 그게 과연 능력으로 얻어졌다고 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4.오늘 또 하나 얼척없는 기사를 봤다.기사 링크허허허.전에도..
Sondia - 어른 발라드는 한국이 짱임.첨엔 아이유가 부른줄.
레디 플레이어 원 - 누구보라고 만든건지 모를 무엇 1.며칠 전에 서울극장 카톡 이벤트로 무료로 보고 왔다. 근데 빡침. 2.스티븐 스필버그.어릴 때 구니스를 아~주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다.딱 그 느낌이다.문제는 이젠 세월이 너무 흘렀다는거다.비주얼면에서는 흠잡을 부분은 거의 없다.거의 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개인적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 있을 뿐, 표현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로 잘 나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한 문제는 스토리의 개연성이다.아무리 애들보는 영화라지만(절대 미성년자 비하가 아니다) 너무 대책이 없다.예를 들어보겠다.이 부분은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으니(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펴지말고 그냥 지나치기 바란다.영화속 예를 하나 들겠다.아무리 돈 잘버는 회사라 할지라도(이것도 웃긴다 벌어봤자 오아..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제시카 존스 시즌2 - 다 보고 나서 1.난 블로그에 심한 비난이나 욕설을 하지 않기로 했다. 2.그래서 이 목적의식만 뚜렷하고 좁디 좁은 시야에 표현력 및 설득력은 개판인 드라마에 대해 쓸 수 있는 말이 없다. 덧.중반까지 봤을 때의 감상은 말도 안되게 후한 평가였음을 알립니다.그래도 이걸 볼 분들에게 아이언 피스트와 다른 스타일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개망작임을 알려드립니다.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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